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그룹 스테이지/C조 (문단 편집) === 3위 - [[ahq e-Sports Club/리그 오브 레전드|ahq e-Sports Club]] === ahq는 미드가 강력하지 못한 팀의 한계를 여실히 보였다. 웨스트도어는 수년째 같은 챔프만 고집하고 있고, 라인전은 매년 약해지고 있다. 특정 챔프의 장인이 프로 세계에서 통할 수 있는 낭만의 시대는 이미 수년 전에 끝났다.[* 보통 2014년 정도를 장인형 선수가 버틸 수 있던 마지막 시기로 본다. 이걸 2015년의 ahq가 기적같이 비껴간 것인데, 웨스트도어의 픽 모두가 다행히 약 1.5티어 픽이었던 것과 나머지 4인이 약점은 뚜렷해도 메카닉이 월드 클래스였던 것이 크게 작용했다. 지금은 마운틴도 AN도 더 이상 월클이 아니고 웨스트도어의 주 챔피언은 다 망해서 저 단두대 매치에서 픽한 트페의 티어가 제일 높다.] Chawy는 출전한 첫 경기에서 메카닉이나 포지셔닝 면에서 웨스트도어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언제나 그랬듯 Chawy가 출전하면 운영이 하나도 안 되면서 이번 롤드컵에서도 벤치 워머가 되어버렸다. 미드만 문제가 아니라 원딜 흉가 LMS가 낳은 AN 역시 원딜로서 8강권 전력은 아니라고 예상되었고 실제 플레이도 그랬다. 결국 딜러가 이 모양이니 다른 팀과 다르게 탑이 딜 기여율이 가장 높은 이질적인 통계가 나와버렸다. 그나마 AN은 웨스트도어처럼 라인전 기량이 최악은 아닌지라 정규시즌에서 보여줬던 라인전 하나는 작년 그대로였지만, 브라질에게나 먹혔지 포기븐과 데프트 앞에서는 라인전 메카닉이 강점은 아니었다. 칼리스타는 너프를 당한 지 오래고 징크스 또한 뚜벅이의 한계가 종종 드러나는 와중에 AN의 징크스 포지셔닝은 3억제기 쓰로잉으로 프나틱에게 조 1위를 내준 작년만도 못했고 수호천사를 올리는 LMS식 원딜 템트리는 언더독 ahq의 종언을 고하고 말았다. 3승 중에 2승은 봇이 노답이고 미드도 못하는 INTZ 상대로 거뒀고 1승은 어디까지나 H2k의 쓰로잉을 받아먹은 것이니 언더독의 자격조차 애매하다. 언급이 잘 안되지만 한때 킨드레드와 니달리를 못해서 서브 정글러까지 데려왔었던 마운틴은 승부처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탱엘리스를 안하고 피넛식 딜엘리스를 가서 팀을 탈락시키기도 했다. 도대체 딜트리를 올리면 망하는 징크스가 있는 선수가 왜 딜트리를 올렸는지는 지금도 미스테리.[* 딜트리 정글러는 LCK에서도 피넛 말고는 거의 쓰는 선수가 없으며, 그 피넛조차 까딱하면 망할 정도로 초슈퍼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이다.] 아마 트페의 딜이 부족해서 그랬을지도 모르는데 마운틴은 카사가 아니었다. 앞 경기에서도 대체로 마운틴의 던지기는 카사가 아닌 마운틴이야말로 대만의 체이서임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참고로 올해 체이서도 킨드레드 전패에 니달리 승률이 저조하다. 물론 체이서는 그레이브즈도 전패기는 하지만. 결국 고통받은 선수들은 명실상부한 대체탑 Ziv와 조용히 1인분을 한 서포터 Albis였다. Ziv는 무려 마우스를 솔킬낸 오도암네를 이기며 H2k 1차전 승리를 가져왔고, 이후로도 마지막 경기에 수호천사를 안 올린 것 등 사소한 실수를 빼면 왜 비한국인 최고 탑솔러 중 한 명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탑임에도 불구하고 30퍼센트에 가까운 딜 기여율은 딜러들에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알 수 있는 증거. Albis는 소드아트만큼의 인상은 아니지만 탐 켄치라는 필밴 챔피언도 있고 소드아트보다 훨씬 챔프 폭이 넓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탑과 서폿이 뭘 하기에는 유통기한형 정글러, 원딜러와 노답 미드의 피딩을 감당할 수 없었다. 다만 EDG 전 시야 장악은 문제가 있었는데 이건 마운틴 및 기타 선수들과의 공동 책임일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